•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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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 민족복음화중앙본부(이사장 이능규 목사)는 오는 30일 경기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김중남 목사가 이임하고 권미선 목사(성민교회)가 신임 총재로 이민경 목사(주예수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다.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는 현재 글로벌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노회장, 성민교회 담임 등을 맡고 있다. 민족복음화중앙본부는 지난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이후에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목표로 설립한 단체다. 1대 총재 신현균 목사로 시작해 ‘성령부흥운동’를 주요사업으로 계속적인 부흥회 활동을 통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30일 이·취임감사예배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권면을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이춘식 목사, 김헌수 목사, 노수우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전한다. 또 축사는 김선규 목사, 최동호 목사, 조주원 목사, 조래자 목사, 임영선 목사가 순서를 맡는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이영형 목사가 2부 사회는 이명철 목사 3부 사회는 이현익 목사가 인도하며 끝으로 축도는 전용만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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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실시간 Good News 기사

  • 이현실목사, "하나님의 평가 앞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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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박상혁 목사, 기도의 제1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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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장대국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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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베드로의 첫 설교와 성현경 목사의 마지막 설교 - 성현경목사
    베드로의 첫 설교와 성현경 목사의 마지막 설교 - 성현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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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군포제일교회, 가정의 달 맞아 한우 곰탕 4500개 전달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목회자에 한우 곰탕 4500개를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4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진행된 한우 곰탕 전달식은 1부 예배와 2부 전달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와 교회 및 성민원 직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와 군포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박종안 목사, 총무 황용모 목사, 최춘식 목사가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권태진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34~36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배고픈 사람을 돌아보는 자를 기뻐하시고 아끼신다”며 “능력이나 물질이 많아서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날 어려웠던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우 곰탕이 전해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받는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포제일교회는 2부 전달식에서 한우 곰탕 1kg이 들어간 레토르트 파우치 4500개를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한우 곰탕을 전달받은 7개 복지기관(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성민노인복지센터, 성민무료급식센터, 군포시니어클럽, 이천시니어클럽, 군포기초푸드뱅크,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및 연합회 소속 목회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제일교회는 43년 전 개척한 이후 지금까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1998년 부설 사회복지 기관인 성민원을 설립해 23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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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9
  • 이현실 목사, "기도가 답이다"
    이현실 목사, "기도가 답이다" 사무엘상 1장 10절~28절 주일예배 2021 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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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손현보 목사, 믿음은 미래의 불이익을 예측하지 않는다! (왕상17장1절~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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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0
  • 손현보 목사, 사탄의 공격과 하나님 나라 (에4장7절~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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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0
  • 한교총,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겨울, 기독교계가 나서 전국적인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교회 교단 연합기관인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2월 3일(목)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하여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면서,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10kg 920박스 상당의 국내산 김치를 전달하는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교총은 애초 교회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김장김치 담그기와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광장행사를 취소하고, 전문업체에서 생산한 포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대신했다. 한교총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기획한 것은 수도권 취약계층의 경우 예년과 달리 ‘김장김치’의 지원이 현격히 줄어들어 지원요청이 많았기 때문이다.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쿠폰)로는 구입할 수 없는 필수 식료품인 ‘김장김치’를 수도권 취약계층에 공급하는데 서울에서는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과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경기도는 시각장애인연합회에, 그리고 인천시에는 한부모 가족회를 통해 전달했다. 한교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교단, 지역연합회, 지역교회 등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에 예수 사랑으로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전하는 나눔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한교총의 김장김치 나눔 비용은 새로운 대표회장단에 취임하는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별도의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비용을 분담하였으며,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CWM(Council for World Mission, 세계선교협의회)의 후원금을 보태 마련하였다. 전달식에는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단, 회원 교단장과 교단 총무/사무총장, 수도권 5개 나눔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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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한국교회언론회, 참된 예배를 위한 포럼 개최
    지난 1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강타하여 11월 17일 현재,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5,502만 1,929명이 나왔고, 사망자도 132만 7,226명이나 나왔다. 우리나라도 28,998명의 확진자와 49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런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류, 개인 간 접촉 등에도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교회에도 대단한 피해와 영향을 주었다. 지난 9월 한 여론 조사에서도 밝혀졌듯이, 각 주요 종교 중에서도 기독교의 피해가 가장 클 것이란 응답이 80%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기독교는 그만큼 타종교보다 신앙 활동이 활발하고, 대면예배를 통한 믿음의 정체성을 지켜 나간다는 의미도 크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한국교회는 지난 2월말부터 ‘온라인’ 혹은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정부의 압력을 받아왔다. 처음에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많은 교회들이 동참했으나, 기약 없는 비대면 예배 강요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갈 길을 잃은 측면도 있다. 거기에다 일부 교계 지도자들과 단체들이 ‘비대면 예배’를 강조하고, 현장예배 드린 것을 사과하는 등 한국교회에는 예배의 문제를 두고 혼선을 빚고 있다. 이런 상황이 9개월간 지속되는 가운데,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를 짚고 넘어가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이에 한국교회언론회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비드19 시대의 참된 예배와 한국교회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회언론회 신임 12대 대표로 지난 달 취임한 이억주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C채널 김관상 회장이 기도하였고, 최성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비드(COVID)19는 지난날 자유로왔던 모든 생활이 위축되고 위험하고 불편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코비드19로 사망한 사람보다 그로 인한 공포와 우울증으로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였다. 또한 ‘교회에서도 생명과 같은 예배와 성도들의 신앙생활도 크게 위축되고, 영적인 충전소요, 하나님의 생명과 은혜를 공급받는 예배당 출입도 제한되는 상당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점검하고 대안을 세우며,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장복 교수(전 장신대 신대원장, 전 한일장신대 총장)는 ‘지금은 신본주의가 힘을 잃고 인간 위주의 삶의 철학과 양상이 솟아올라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진단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 도처에서 예배당의 문이 닫혔다’고 애석해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배 우등생을 찾으시는데, 올바른 예배를 위한 10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예배를 인도하고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예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즉 예배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은총을 깨닫고 감격하여 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응답 행위이다. 두 번째, 예배는 인생의 제일 된 목적을 실천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심을 기억하라(요4:22) 셋째, 예배의 내용과 절차를 변형(약속된 예배 장소, 시간, 말씀에 의한 방법, 교회의 전통) 시키는 것을 함부로 시도하지 말라. 그래야 예배에 탈선이 없고, 교회의 전통과 맥을 지키게 된다. 넷째, 예배당의 성단(聖壇)은 지성소를 뿌리에 두고 있는데, 함부로 무대 개념으로 바꿔서 성스럽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다섯째, 예배는 성삼위일체 되신 하나님만을 중심으로 드려야 하며, 최첨단의 영상매체들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여섯째, 예배를 수행하는 사람은 경건과 정성으로 준비하고, 맑은 영성에 흠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일곱째, 목회자는 자신의 교회 성도들이 예배 우등생이 되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여덟째, 집회와 예배는 구분해야 한다. 아무데서나 기도와 찬송만 있으면 예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아홉째, 예배를 위하여 섬세하게 준비하라. 열째, 코로나19가 ‘온라인 예배’를 가져왔는데, 이것이 예배의 본질과 가치를 무너뜨렸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목회적 관점에서 발표에 나선 박정곤 목사(경남 고현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본인이 경남지역 기독교 연합회장으로써, 경남 지역에 도지사의 ‘교회 비대면 예배 전환 행정명령’이 떨어졌을 때, 도지사를 만나 이에 따른 어려움을 진심으로 토로하므로, 경남도가 융통성 있는 행정지침으로 바꿔서 경남도내 교회들이 예배를 지속하도록 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그러면서 ‘행정당국에서는 법과 행정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적용하여, 교회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예배는 드리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일의 경우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록다운’된 상태에서도 메르켈 총리가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 학교와 유치원을 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는 언급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인식으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더 많이 헌신하고 쓰임 받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세 번째, 언론의 관점에서 토론자로 나선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기독교의 특색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기독교(개신교)는 가톨릭처럼 하나의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에, 타 교단이나 타 교회를 대신하여 사과하는 등의 행위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예배의 자유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는 내적으로는 신앙의 자유이면서 외적으로는 예배의 자유인데, 예배의 자유가 없는 종교의 자유는 완전한 의미에서 종교의 자유라고 할 수 없다’고 전제하였다. 따라서 ‘현장 예배 없이 온라인 예배를 강요당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하였다. 네 번째, 의사로서 토론에 나선 이명진 원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은 교회 예배를 제한하는 행정조치의 부당성에 대하여, ‘관공서와 직장에서는 매일 계속 근무를 하고, 지하철과 대중교통은 전혀 통제하지 않으면서, 1주일에 한두 번 모여 1시간 남짓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객관적 금지 근거를 갖지 못한 것이라’고 강변하였다. 그런데도 기독교만 콕 찍어서 행정명령을 내리는 것은 공평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예배는 성도들의 영혼에 산소와 같다. 교회의 닫힌 문은 주님이 닫으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닫은 것이다. 성경에서 비대면 예배의 정당성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예배자의 자세를 찾아야 한다’고 지도자들에 대한 주문도 잊지 않았다. 이날 포럼에서 이억주 목사는 모두(冒頭) 발언을 통해 ‘교회가 위기 앞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예배의 중요성을 성경적으로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고, 정부의 소위 「정치방역」을 너무나 쉽게 용인하게 된 것에 대한 성찰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차후에라도 With-COVID19 혹은 Post-COVID19 시대에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한 바른 가치관과 신학의 정립이 확실하고도 시급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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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이현실 목사 '회복으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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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한교총, 한국교회 재정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총연합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와 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년 결산 및 2021년 계획을 위한 한국교회 재정세미나”가 11월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초청된 교단과 교회 목회자, 실무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교회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시행된 종교인 과세로 인해 이전과 달리 재정 운용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한교총을 중심으로 종교인 과세에 맞춰 교회 정관 정비 및 예결산 계획과 시행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년간의 중간 평가와 아울러 4년 차에 들어가는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2021년의 재정 관련 목회 계획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법 전문가들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되었다. 추후 자료는 한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등록을 받아 참가자를 80명으로 제한했으며 제1강은 “코로나 시대 대비 20년도 결산 및 21년도 예산계획 방안”(김영근 회계사), 제2강은 “예·결산을 위한 정관 정비의 법적 절차와 방안”(서헌제 교수), 제3강은 “21년도 예산을 위한 종교인 과세 준비”(김진호 세무사) 등 꼭 필요한 강의를 엄선해서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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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이현실 목사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다스리고 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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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이현실 목사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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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한교총, 20일 주일 50명까지 예배 가능…교단에 공문
    코로나19에 대하여 공동대응을 위해 협의해온 한교총은 오는 20일 수도권의 주일예배를 인원제한이 완화된 방침에 따라 예배할 수 있다고 회원 교단에 공문을 발송했다. 한교총 공문에 따르면,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는 영상제작을 위한 비대면 예배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하여 ‘예배실당 좌석 수 기준’에 따라 실시하며, 예배실 300석 이상은 50명 미만, 300석 미만은 20명 이내로 실시하며, 동일 교회 내 다른 예배실이 있는 경우 300석 기준에 따라 중계 예배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교총에서는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해 “수도권에서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을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영상송출을 위한 인원 제한 20명을 50명미만으로 완화해주는 조치를 통해 부분적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회의 모든 집회가 침해를 받지 않기 위하여 모든 교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방역에 성공해야 한다”며, “여전히 어려운 시기이므로 모든 교회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완화조치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지켜야 할 방역지침으로는 ① 마스크 상시 착용 ② 음식 섭취 금지 ③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④ 사람간 2m(최소1m)이상 거리두기 ⑤ 예배시마다 환기 및 소독 실시 철저 ⑥ 손소독 등 손위생 철저와 특히 성가대 운영은 하지 않고, 특송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 하도록 하는 것 등이며, 방대본의 별도 의견에 따라 예배 전후 현관 등에서 갑자기 인원이 몰리므로 올 수 있는 거리두기 불가능한 상황과, 예배 전후 예배당 소독과 환기에 대하여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공문에 반영했다. 한교총은 이번 완화 조치는 20일 주일에 맞춰 협의한 내용이며, 확진자 발생 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교회의 모든 집회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9월 총회를 앞두고 각 교단에서는 많게는 1,600명에 이르는 총회 대의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의 동일장소 개최와 4, 5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정상 개최가 어렵다고 보고, 기간을 하루 이내로 단축하면서 지방 여러 곳에 분산하여 온라인 화상총회로 개최하는 방안을 결정했으나, 교회에서의 회의(집회)라는 이유로 일부 지자체의 불허방침이 알려져 문제가 되었으나, 중대본과의 협의를 통해 각 교단 총회에 한하여 허용하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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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이낙연 대표, 한교총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가 17일 오후 신임 인사차 한교총을 방문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한국교회는 시대마다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과제를 푸는데 기여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교단마다 고민이 없지 않겠으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본회에서는 대표회장들이 함께 참석했는데 김태영 목사는 “이념 과잉시대에 포용의 정치를 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고, 류정호 목사는 “초갈등 시대 속에서 넓은 마음으로 국민이 편안한 정치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으며, 문수석 목사는 “성과에 조급하지 않은 정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대표는 “정치에서는 합의가 가장 좋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의총에서도 “원칙을 지키되 협상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민주당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 대표와 김진표 의원과 박찬대 의원, 오영훈 대표비서실장, 허영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한교총 이영한 총무와 신평식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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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지리산선교유적보존연합, 전남 구례군에 수재민 돕기 물품 전달식 가져
    최근 장마와 여러 개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피해를 주었다. 특히 남부 지방에는 장마의 피해가 컸다. 그런 가운데 지리산에 기독교의 선교사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하여 창립된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 공동대표이며,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인 인요한 박사와 오정희 상임이사 등은 지난 3일 전남 구례군청(군수 김순호)을 방문하여 구례 지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7,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1,300여점의 수재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LG 그룹의 협조가 있었다. 인요한 박사(존 린튼)는 호남을 중심으로 한, 선교와 지리산에 있는 기독교의 선교사 유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 박사는 이곳에서 선교사 후손으로 태어나서 자랐고, 한국 사람들과 똑같은 배고픔과 질병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인 박사는 4대가 한국을 섬기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제1대 배유지 선교사(유진 벨)는 호남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며, 수피아, 숭일, 영흥, 전주신흥, 기전학교 등을 설립하였고, 광주기독병원을 세웠으며, 문맹 퇴치와 함께 복음 전파에 힘썼다. 그리고 2대 인돈(윌리엄 린튼)선교사는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의 선언문 작성을 배후에서 지도하였고, 한국의 일제에 의한 식민 지배의 부당함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한국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그리고 대전의 한남대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3대 인휴(휴 린튼)선교사는 해군 장교로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하였고, 순천 지역에 결핵 진료소, 요양원을 개설하여 결핵퇴치운동을 전개하여 우리 정부로부터 “국민훈장”과 “호암상”을 받았다. 4대 인요한 선교사는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하여 전국에 5,000대 이상을 보급하였고, 북한도 40여 차례 방문하면서 수많은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전달하였다. 그도 역시 국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현재 지리산의 노고단과 왕시루봉에는 선교사 유적지가 남아 있는데, 1920년대부터 조성된 노고단과 1960년대에 조성된 왕시루봉 선교 유적지가 있다. 당시 선교사들은 한국의 풍토병 때문에 67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고 선교사들의 휴식과 교제, 충전을 위한 목적으로 해발 800M 이상에 휴양지를 조성하였던 것이다. 이곳에서는 성경이 번역되는 놀라운 일도 있었다. 선교사 유적지는 현재 문화적, 건축학적, 종교적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2014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상태이다. 이날 김순호 구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하여 ‘수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전 하겠다’며, 인 박사 일행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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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이현실 목사 '어느 때까지 머뭇머뭇 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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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이현실 목사 '고난의 시간이 연장되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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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27일 청와대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 교회 지도자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가 방역의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으며, 교회가 요청한 '정부와 교회 협의기구' 제안을 수용해 현장에서 설치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 교회가 비대면 예배를 실시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에 협조하고 자체 방역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감염 재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독교계 의지를 하나로 모아달라고 요청하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방역이 엄중한 고비를 맞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정부는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다독이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용기를 나눠주고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교계를 대표해서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정부는 코로나19를 종식하고 경제를 살려야 하고, 교회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예배를 지켜야 한다”며 “전체 교회를 막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정부도 부담이 될 것이고, 교회도 동의하기 어렵다.”며 실효적인 방안으로 <정부와 교회의 협력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이 협력기구에 대하여 김태영 목사는 정부와 교회가 협의를 통해 방역 인증제도 같은 것을 시행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교회에 대하여는 차별화하여 현장예배가 가능하도록 ‘방역인증’을 해주는 방안으로 설명하고,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고 확산이 되면 개별 교회에 책임을 묻고, 지역적으로 확대되면 자치단체장이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역지침을 지키는 경우 전체 좌석의 30% 정도로 집회 가능 인원을 적용하면 좋겠다고 말하고, 단위면적이나 전체 좌석 수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숫자를 적용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고 수용하기도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다. 회의 후 김태영 목사는 “문대통령은 현재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교회가 제안한 협의기구 설치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하고, “현재의 상황이 오래 진행될 경우 지금의 비대면 방식으로 계속 갈 수 없기 때문에 방역을 지키며 교회의 예배를지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회 대표들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와 함께 협력을 다짐했으며, 남북문제 해결 등 현안들에 대하여도 기탄없는 의견 개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의 종교 지도자 초청 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오찬 대신 차담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류정호·문수석 공동대표회장,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소강석 상임고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종준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장종현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신수인 총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윤재철 총회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김윤석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채광명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한국기독교장로회 육순종 총회장, 구세군 대한본영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 유낙준 의장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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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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