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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봉, 26년만 TV쇼 '한가위' 대기획
    [히스토리] 26년 만의 단독 TV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심수봉은 12일 KBS 측을 통해 "작년부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 역시 공연을 포함해 외부 활동을 거의 중단했다. 이 와중에 KBS로부터 한가위 특집 공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두의 마음을 응원해 드리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마치 희망의 꽃봉우리처럼 피어 오른 장미꽃 속에서 우뚝 서 있는 심수봉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 만의 첫 TV 단독쇼다.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뎌온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 언택트 공연으로 마련됐다. 전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심수봉의 명곡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심수봉의 새로운 모습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지난해 9월 한가위 대기획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를 선보였고 시청률 29%까지 치솟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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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2021-08-13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심수봉, 26년만 TV쇼 '한가위' 대기획
    [히스토리] 26년 만의 단독 TV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심수봉은 12일 KBS 측을 통해 "작년부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 역시 공연을 포함해 외부 활동을 거의 중단했다. 이 와중에 KBS로부터 한가위 특집 공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두의 마음을 응원해 드리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마치 희망의 꽃봉우리처럼 피어 오른 장미꽃 속에서 우뚝 서 있는 심수봉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 만의 첫 TV 단독쇼다.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뎌온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 언택트 공연으로 마련됐다. 전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심수봉의 명곡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심수봉의 새로운 모습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지난해 9월 한가위 대기획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를 선보였고 시청률 29%까지 치솟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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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미나리' 윤여정, '할머니 힘'...美 연기상 8관왕
    [히스토리]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연기상 트로피를 추가했다. 11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러너스업(RUNNERS-UP·우승 다음의 성과)에 선정됐다. 전미 비평가협회에서는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조연상에 올랐고,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는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 끝에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미국에서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영화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로, 정 감독과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윤여정은 스티븐 연과 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를 연기했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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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국민 MC 허참 ‘아내는 지금’으로 본격 가수 활동
    [히스토리] MC '허참'이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 가수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참, 지난 11월 오랜만에 발매한 싱글 타이틀 ‘아내는 지금’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허참'의 신곡 '아내는 지금'은 중년의 고독을 노래한 곡으로 '박은희 작사, 정원수 작곡'으로 코로나 19 이후 은퇴한 남성들의 애환을 코믹 터치로 표현한 노래다. MC가 아닌 가수의 입장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가요무대까지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는 '허참'의 가수 활동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이번 음반의 인연은 남다른 구석이 있는데, 지금도 대중들에게 인기곡인 '내 나이가 어때서'로 인기가도를 날린 가수 오승근을 제작한 웅석기획 대표가 이번 앨범을 제작한 것이다. 1970년 음악다방 '쉘부르' MC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 명 MC로 활약했으며, 무엇보다 KBS '가족오락관' 프로그램을 첫 방송부터 종영까지 진행한 기록으로도 유명한 '허참'에게 다가온 가수 활동. 항상 목말라하던 '가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있는 '허참'은 "바쁜 일정 속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가수 활동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가수 활동 대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요즘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그는 "은퇴한 남자들의 애환을 담은 곡이 곧 자신의 처지라고 생각하며 더 애착을 두고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채널 넘버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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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최수종 X 하희라 ‘라스’ 부부 동반 상륙!
    [히스토리] 올해로 결혼 27년 차를 맞이한 부부는 여전히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어 관리한다”는 애정 뚝뚝 에피소드로 ‘라디오스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수종이 퍼뜨린 ‘수종 효과’(?) 덕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와 김국진의 사랑꾼 면모까지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9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하희라와 그의 껌딱지 최수종, 이태란, 천둥과 함께하는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 허경환은 ‘뼈그맨’답게 깨알 웃음을 더하는 활약 예고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커플이 오랜만에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부부가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벌써 달달하네”, “허니잼 예감”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부부는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달달 토크를 이어간다. 최수종은 ‘사랑꾼 끝판왕’답게 아내 하희라를 향해 직진 애정 공세를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신체 나이 검사 결과 30대 중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매일 운동하고 관리하는 이유가 바로 “하희라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고 전해진다. 이에 질세라 아내 하희라 역시 “저도 잘 보이려고 운동을 한다”고 밝혀 ‘라스’ MC들을 얼어붙게 했다고. 김국진은 “잘 만났네~ 잘 만났어!”라고 감탄했다고 해 결혼 27년 차에도 변함없이 애틋 달콤한 부부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수종 효과’는 ‘라스’ MC들의 핑크빛 에피소드로 번진다. 최근 열애 중임을 고백한 김구라는 좋은 감정을 그대로 “너무 좋다”고 후배들처럼 표현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이에 따른 연인의 반응을 공개한다. 이야기를 듣던 최수종은 “표현은 습관”이라고 조언하고, 김구라는 “집에서는 하는데 밖에서는 갑자기..”라고 주저하더니 “너무 좋아! 신세계야!”라고 외치며 ‘수종학개론(?)’에 입문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내 강수지를 위해 남몰래 행사장을 찾았다가 누구보다 자주 무대에 오른 김국진의 사랑꾼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키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는 9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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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한효주, 청주 '새생명지원센터'에 출연료 기부
    [히스토리] 배우 한효주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10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효주가 tvN '서울촌놈' 출연료를 고향 충북 청주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생명지원센터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한효주는 오랜만의 고향 방문에 의미 있는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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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유튜브 뮤직,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유료화
    [히스토리]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 '유튜브 뮤직'이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유료화 된다. 구글은 오는 9월 2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 한국에서 유튜브 뮤직을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31일 공지했다. 유튜브 뮤직은 현재 광고를 보면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하지만 오는 9월 2일부터는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월 8690원)을 구독하거나 신규로 나올 예정인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는 사용자만 유튜브 뮤직 앱 및 데스크톱 웹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구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집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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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박보영,임동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히스토리] 배우 박보영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제측은 음악영화 출연은 물론 영화 OST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에 큰 재능을 발휘해온 배우 박보영과 클래식 음악계의 글로벌 스타인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부조니, 하마마쓰, 롱-티보 등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이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EMI와 손 잡고 출시한 데뷔 음반은 황금 디아파종 상을, 이어서 발매한 두 번째 음반은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면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NHK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BBC 심포니 등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연주자의 반열에 올랐다. 배우 박보영은 영화 <울 학교 이티>(2008)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8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 스캔들>(2009)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을 포함한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등극했다. 2013년에는 <늑대소년>(2012)으로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2014년에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로코퀸의 매력은 스크린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박보영과 임동혁은 8월 13일(목)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개막을 알리는 임동혁의 피아노 연주도 예정돼 있다. 임동혁은 이를 위해 이번 영화제의 취지에 맞는 곡들을 선별하는 등 공연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개막식은 브이라이브(V LIVE)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며 개막작 등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사진 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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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송은이-김숙 듀오 더블V, 신곡 ‘7도(Feat. 선우정아)’ 발매
    [히스토리] ‘더블V’ 송은이와 김숙이 3년 만에 긴급 재결성을 결정, 2020년 썸머송 ‘7도’를 전격 발매했다.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컨텐츠랩 비보’ 대표와 이사로 활약 중인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의 더블V가 7월 7일 오후 6시, 3년 만에 신곡 ‘7도(부제: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그 가운데 으뜸은 7도 이어라. 세상의 모든 것들이 화음을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의 화음은 계속 된다)’를 공개했다. 더블V는 2017년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누적 청취수 1억 달성을 기념해 결성된 듀오. 2017년 12월 25일 발표한 첫 앨범 ‘3도’로 ‘화음 장인’의 면모를 뽐냈던 두 사람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불협화음 팀워크’와 ‘은혜 충만한 감성’으로 음악방송과 예능을 접수한 뒤 곧바로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 독특한 콘셉트의 걸그룹 더블V의 신곡 ‘7도’는 송은이와 김숙이 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도’는 제목에 걸맞게 ‘7도 화성’을 곳곳에 배치, 유니크한 분위기를 살린 80년대 스타일의 레트로 디스코 음악이다. 노래 중반부에 펼쳐지는 복고 사운드의 신스 솔로와 선우정아의 소울 넘치는 피처링이 더해지면서 ‘소울 펑키 레트로 디스코’라는 ‘7도’만의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더블V의 신곡 ‘7도’에 영감을 선사한 ‘7도 화음’은 화성적으로 불안정한 불협화음이지만, 화성과 화성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다변적이고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감초 같은 코드. 섞이기 힘든 두 음이 만나 유니크한 강력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7도 화음처럼, 서로가 다르더라도 함께 한다면 더 빛나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욱이 더블V의 신곡 ‘7도’는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셔터’, ‘안 본 눈 삽니다’는 물론, 최근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작사한 김신영을 주축으로 더블V 멤버 송은이와 김숙이 직접 노래 가사를 작성,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무엇보다 ‘7도(부제: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그 가운데 으뜸은 7도 이어라. 세상의 모든 것들이 화음을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의 화음은 계속 된다)’는 글자 수만 54자에 달하는, 현재까지 발표된 국내 가요 중 가장 긴 제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긴 제목의 노래들이 화제를 모은 현상을 반영한 송은이와 김숙의 깊은 고심이 반영된 만큼, 2020년 여름 ‘히트 썸머송’으로 등극하게 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비보 웨이브’측은 “‘7도’는 더블V의 송은이와 김숙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라는 말과 함께 “더블V가 신곡 ‘7도’에서 더욱 진화된 유쾌함과 펑키한 레트로 디스코로 리스너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 ‘더블V’의 신곡 ‘7도’는 7월 7일 오후 6시 정각,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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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엄정화-박성웅의 케미 폭발! 영화 '오케이 마담'
    [히스토리]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무이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케이 마담'이 빵 터지는 코미디와 심장이 쫄깃해지는 액션을 동시에 선사하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비행기 납치를 소재로 한 영화 '오케이 마담'이 웃음과 액션을 동시에 선사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올여름 유일한 코미디 영화답게 시원시원한 웃음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떠난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과 사랑하는 아내 ‘미영’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 ‘석환’(박성웅)이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탑승에 성공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들뜬 마음도 잠시, 한 명의 타겟을 잡기 위해 비행기를 납치하는 테러리스트 ‘철승’(이상윤)의 살벌한 등장은 급속도로 영화의 분위기를 뒤바꾼다. 특히 비행기 납치범의 공격을 얼떨결에 막아내는 ‘미영’의 모습과 “숨겨진 본능이 깨어난다”는 강렬한 카피는 평범하게만 보였던 ‘미영’의 반전 액션을 예고할 뿐만 아니라 웃음과 스릴을 동시에 보장하는 역대급 액션 코믹 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첩보 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구박덩어리 신입 승무원 ‘현민’(배정남)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행동은 허를 찌르는 웃음을 유발하고, 신분을 숨긴 채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미스터리한 승객’(이선빈)의 수상한 눈빛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케이 마담'을 통해 다시 한번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박성웅은 “'오케이 마담'은 웃음과 액션이 모두 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작품이다. 온 가족이 극장에 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며 작품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오케이 마담'의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 역시 “시나리오 단계부터 극의 리듬감과 웃음 포인트에 세심하게 신경 썼다. 피도 눈물도 없이 강렬한 액션과 코미디로 화면을 꽉 채워주는 영화”라며 '오케이 마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표했다. 이렇게 완성된 국내 최초 고공 납치극 '오케이 마담'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까지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들과 최강 제작진의 완벽 팀워크를 자랑하며 비즈니스 클래스급 편안한 웃음은 물론이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티키타카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역대급 고공 납치 액션 코믹 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오케이 마담'은 8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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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3000만원 기부
    [히스토리] 방송인 김나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수익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콘텐츠 '입어만 볼게요' 인기 뒤에 숨겨진 고충도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나영은 SNS 중독에 빠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미니홈피 시절부터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동영상 기반 SNS까지 시대별 SNS를 모두 열렬히 사용해왔다는 것. 특히 SNS 댄스 챌린지에도 푹 빠져 있다. 직접 배워온 댄스를 선보였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세븐틴 공식 춤꾼 호시가 도전에 나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 1억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힌다. 김나영은 "유튜브 시작하고 수익을 공개했다.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1억3000만원 정도 된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어만 볼게요' 코너 속 숨겨진 고충도 공개된다. '입어만 볼게요'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찾아가 '입어만' 보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김나영이 진짜 옷을 '입어만' 보는 것인지 의문점이 제기된 것. 과연 그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첫째 아들 때문에 눈시울을 붉힌다. 어느 날 첫째 아들이 건넨 메시지에 크게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김나영은 당시의 일을 회상하며 또 한 번 울컥한 것. 모두를 감동하게 한 아들의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호시의 '입담'도 볼 수 있다. 지난 1월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호시는 투어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호시는 "처음으로 앞이 핑 돈 거예요"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이후 호시는 자기관리에 집착하기 시작해 일주일이 '순삭'될 정도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시 부모님 역시 "아끼지 말라"고 지지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애교 많기로 유명한 호시가 연습생 시절 '군기 반장'을 담당했다고 털어놔 반전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데뷔를 향한 간절함에 극도로 예민했다는 호시는 멤버들에게 막말을 한 적도 있었다고. 그러나 오히려 멤버들이 이 말을 두고두고 놀리고 있다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 코로나 기부 행렬 관련 호시의 귀여운 비화도 털어놓는다. 말하지 않고 남몰래 기부하고 싶었지만 끝내 걸리고 말았던 것. 호시는 자신의 선행을 알린 범인을 추측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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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결혼 후 첫 동반 출연
    [히스토리]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결혼 후 첫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에 나선다. 두 사람은 깨소금 쏟아지는 돌직구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팔불출 부부’라는 타이틀을 얻어 미소를 자아낸다. 17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하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나란히 옆자리에 앉은 모습으로 포착됐다. 두 사람은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설레는 케미를 방출,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 후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의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에 벌써 관심이 뜨겁다. 2016년 연애 당시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던 이들은 약 4년 만에 다시 ‘라스’를 찾아 한층 더 찐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는 서로를 향한 돌직구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 등 둘만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팔불출이야!” 등 출연진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수지는 김구라의 공격을 완벽 방어, 결국 김구라의 입을 봉쇄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가 김국진의 ‘딸 바보’ 모먼트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김국진이 딸 앞에서 180도 변한다고 털어놓은 것. 강수지는 김국진을 “따뜻한 아빠다”라고 칭해 김국진을 쑥스럽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두 사람도 결국 MC들의 꼬임에 무너진 것일까. 강수지가 김국진을 향해 불만을 토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어느 때보다 긴장한 김국진의 모습과 신난 MC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더욱더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과연 강수지가 폭로하는 불만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강수지♥김국진 부부의 핑크빛 토크는 17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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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러블리 비하인드 공개
    [히스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화제만발 막내 로맨스의 주인공 이초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끈다. 이초희의 소속사 굳피플은 이초희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초희는 귀여운 헬멧을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가만히 있어도 긍정적인 비타민 기운이 풍겨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초희는 자전거를 타고 빼꼼 주변을 살펴보거나 촬영 중 쉬는 시간에 거울로 맵시를 가다듬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살피는 모습까지 이초희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초희는 현재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이와 함께 막내 로맨스를 펼치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하며 ‘시청률 요정’으로 등극했다는 호평이다. 이초희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세밀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안방극장을 호감으로 가득 물들인 이초희가 드라마에서 보여줄 연기와 로맨스가 앞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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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김수현 "군대 다녀온 후 체력 좋아져…여유 생겼다"
    [히스토리] 배우 김수현이 군대를 다녀온 후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드라마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수현은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에서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맞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대를 늦게 다녀왔는데 그 부분이 제게는 좋게 작용했다"며 "휴식이 되기도 했고 체력도 좋아졌다. 덕분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아직 연기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런 점에서 보완되지 않았나 싶다"며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마이크도 어색하고 그런데,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이 복귀작 선택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김수현은 "제목이 제 시선을 끌었다"며 "문강태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상처,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잘 설명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오정세, 서예지 등) 작품 출연진들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건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었다. 첫 방송 시청률로는 '15%'를 희망했다. 김수현은 관련 질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한 15% 나오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다.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등이 출연하며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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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방탄소년단, 흑인 인권 위한 캠페인에 12억 기부
    [히스토리] 그룹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Black Lives Matter' 관련 단체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기부금은 이번주 초에 전달됐으며 Black Lives Matter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금요일(현지시간) 영수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한글과 영문으로 적으며, 흑인 인권운동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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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남진, '55주년 헌정앨범' 헌정식.. 26일 디너쇼
    [히스토리] 데뷔 55주년을 넘긴 가수 남진(74)을 기념하기 위한 헌정식이 열린다. 8일 다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6일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헌정식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앨범'이 디너쇼로 진행된다. 남진의 가수인생 55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각종 프로젝트가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헌정 앨범은 이미 제작, 현재 온라인 음원서비스와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헌정식이 절정이다. 이자연, 설운도, 조항조, 진성, 박상민, 박미경, 육중완밴드, 서문탁 등 후배 가수 8팀이 출연한다. KBS '가요무대' 명MC 김동건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남진 헌정앨범 추진위원회' 김광진 위원장은 "이번 헌정식은 많은 팬들과 후배가수들이 모두 모여 축하해 줌으로써 한국가요사에 큰 획이 될 것이며, 가요계의 전통을 새로 만들고 음악산업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남진은 55주년 동안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한국민들의 가슴에 살아 숨 쉬는 이 시대의 별"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주최 측은 헌정식 당일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방역작업과 온도측정기, 세정제, 마스크 등을 준비한다. 1964년 1집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마오' '빈잔' '둥지' 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1960~70년대를 풍미했다. 60편이 넘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971~73년 3년 연속 MBC 10대 가수왕에 올랐다.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남진'하면 연관검색어처럼 따라붙는 이름이 나훈아(73)다. 남진과 나훈아는 60~70년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수많은 팬들을 끌고 다녔다. 나훈아 역시 전국 투어를 돌며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 남진도 마찬가지다. 디너쇼, 콘서트 등을 꾸준히 열어왔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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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이선희, 새 앨범 '안부' 발매
    [히스토리] 가수 이선희의 신곡에 그룹 '엑소' 찬열이 피처링을 한다. 3일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선희가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정규 16집 타이틀곡 '안부'에 찬열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이미 이선희는 앞서 다양한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을 해왔다. 2009년 14집 수록곡 '유 투'엔느 힙합가수 타이거 JK, 15집 수록곡 '동네한바퀴'는 래퍼 칸토가 함께 했다. 찬열도 펀치와 함께 한 '스테이 위드 미', 정기고와 부른 '렛 미 러브 유' 등으로 듀엣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이선희, 찬열의 조합에 가요계가 거는 기대가 크다. (사진 = 후크 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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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백종원, MBC 5년 만 ‘백파더’로 화려한 컴백!
    [히스토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식업계 최고의 인기스타 백종원이 5년 만에 MBC와 손을 잡고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요리의 1도 모르는 요똥, 요알못, 요린이들과 함께하며 소통왕 백종원의 ‘요리 휴머니즘’이 폭발할 예정으로, 항상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백종원의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는 백종원 그 자체의 ‘요리 휴머니즘’이 고스란히 담긴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죽은 상권 살리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등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백종원이 요알못들을 구원하기 위해 MBC에 화려하게 컴백하는 것. 무엇보다 백종원이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요리와 담을 쌓아왔던 이들의 그 첫걸음을 함께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백종원은 이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자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낸 소통왕이기 때문. 또한 ‘백파더’와 함께하면 요리의 1도 몰라도 된다는 점이 새롭다. 그동안 많은 요리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추거나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백파더’는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할 계획이다. ‘백파더’ 백종원과 요리를 매개로 함께 소통할 왕초보 요린이들은 공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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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라디오스타’ 여현수, 배우→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
    [히스토리]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탄치 않았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자 주목받는 신예 배우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그는 한눈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짱 두둑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렇게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던 그가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재무 설계사로 직업을 바꿔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를 내려놓는 방법밖엔 없더라고요”라며 배우 은퇴부터 재무 설계사를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재무 설계사로 성공한 여현수가 또 다른 ‘빅 픽처’를 그리고 있다고 밝힌다. 연예 소속사들과 함께 손잡을 계획이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특히 “봉준호 감독이 제안 온다면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고 전해져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여현수가 ‘라스’ 녹화장에서 꿈에 그리던 대스타를 영접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그는 이 사람을 두고 “재무 설계의 교과서 같은 분”이라고 소개하며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해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에서 재무 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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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데뷔 7주년' 방탄소년단, 'BTS 페스타' 개최
    [히스토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7주년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페스타(FESTA)'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방탄소년단의 소셜미디어에 '2020 BTS 페스타' 일정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예고 영상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의 일정표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매년 6월 초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덤 '아미'와 소통을 해왔다. 올해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정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가족사진과 포토 컬렉션을 비롯해 프로필, 안무 영상, 방탄 생파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서 일상과 새 앨범 작업기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18일과 19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 8편으로 구성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방방콘)를 무료로 공개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 정상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수퍼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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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효리-비, 리얼 레전드 혼성 그룹!
    [히스토리] 유고스타와 유산슬 등 다양한 분야 뮤지션을 키운 MBC ‘놀면 뭐하니?’가 올여름 새롭게 론칭하는 혼성 그룹 윤곽이 드러났다. 연습생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한 팀으로 올여름 무대를 찢을 준비에 나선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9일 “소속 연습생 유재석이 댄스 솔로 가수 레전드 이효리, 비와 함께 혼성 그룹을 결성한다. 그룹은 여전히 퍼즐을 맞춰가는 과정이며, 추가 멤버 영입 등은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는 일찌감치 올여름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주요 차트 순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던 댄스 장르 도전을 선언했다. 90년대와 200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써머송과 혼성 그룹 제작을 예고해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혼성 그룹의 유일한 확정(?) 연습생인 유재석은 그동안 댄스계 레전드를 만나 조언을 구해왔다. 특히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와 남자 솔로 댄스가수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비를 만나 ‘레전드 케미’를 뽐냈다. 방송 후 레전드 집합체인 유재석과 이효리, 비 세 사람이 한 팀으로 무대에 서는 장면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염원이 이어지면서 ‘놀면 뭐하니?’ 혼성 그룹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3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한 팀을 결성하는 역사적인 장면이 그려진다. 먼저 이효리는 ‘연예인들의 연예인’ 수식어의 걸맞은 올킬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선글라스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당시 비주얼 그 자체로 등장한 비는 ‘1일 3깡’ 선언 후 반응을 들려준다. 연습생인 유재석이 먼저 두 레전드에게 “거두절미하고 같이하자!”고 팀 합류 프러포즈를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효리와 비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놀면 뭐하니?’ 혼성 그룹은 멤버 공개 소식만으로 여름 가요계를 찢을 슈퍼스타 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확정 멤버들의 면면이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첫 번째 멤버 연습생 유재석은 음악, MC, 요리 다방면에 능통하며 연예대상 15회 수상에 빛나는 ‘만능캐’다. 음악 분야에서는 댄스팀부터 남성 듀엣까지 다 장르를 경험한 전도유망한 연습생이다. 팀 내 역할은 베일에 가려진 상황이지만, 여러 장르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듀싱 능력을 기르고 있다는 소문이다. 두 번째 멤버 이효리는 걸그룹 핑클과 솔로 가수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2003년 솔로 1집 ‘텐미닛’으로 KBS 가요대상을, 2009년 예능 ‘패밀리가 떴다’로 SBS 연예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와 예능계를 동시에 섭렵한 독보적인 이력의 멤버다. 메인 보컬과 센터를 노리며 팀 내 귀여움과 야망을 담당할 예정이다. 세 번째 멤버 비는 이효리가 대상을 탄 이듬해인 2004년 KBS 가요대상 주인공이자,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 무대까지 밟으며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세상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1일 3깡’에 이어 ‘1일 7깡’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키고 있는 화제의 멤버로 팀 내 열정과 꾸러기 매력을 담당한다. 리얼 최’깡’캐만 모였다. 벌써부터 시청자들과 가요 팬들 사이에서 “’놀면 뭐하니?’가 해냈다”, “판타지 조합”이라는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유재석, 이효리, 비 세 사람이 완성할 혼성 그룹이 올여름 가요계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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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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