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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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하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연설에 직접 나선다.

 

대통령실은 이번 PT에 윤 대통령이 맨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영어로 연설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4차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강남스타일’의 가수 PSY(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4명의 연사들이 한국의 유치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 등이 영상 메시지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3차 PT에서 경쟁국 대비 압도적인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던 한국은 이번 4차에서도 다양한 영상과 발표로 다시 한번 부산 세계박람회의 개최 당위성을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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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파리 BIE 총회서 ‘부산 엑스포 유치’ 영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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