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건국대학교는 네네치킨 대표이사인 현철호(사료 81) 동문이 건국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철호 동문은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건국대 축산대학을 졸업한 것이 식품 사업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그동안 모교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학생에게 동등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성된 ‘네네치킨 장학기금’은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줄기세포재생공학과 학생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열의를 가진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현철호 동문은 장학금 기부, 장애인 복지 후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과 더불어 사회공헌을 위해 노원구 상계동에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을 마련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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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현철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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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 건국대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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