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6(일)
 

오는 29일 공고를 시작으로 인천 가정2 지구, 평택 고덕 지구 등 총 4530가구에 대한 6차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3200가구 규모의 민간분양 주택 등 6차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입된 이후 공공분양은 34000가구, 민간 분양은 13000가구를 공급해왔다.

 

이번 회차에는 공공 사전청약 최초의 전국구 청약 단지인 평택 고덕 지구가 포함된다.

 

 

6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6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은 인천 영종(589가구), 평택 고덕(727가구) 등 수도권에서 공공분양주택 1316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영종 지구는 전체 54000여 가구(인구 13만명)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곳이며 이번에 A24블록 589가구가 공급된다.

 

평택 고덕 지구는 전체 59000여 가구(인구 145000) 규모의 국제화도시로 조성 중이며 이번 사전청약으로 A26블록 727가구가 공급된다.

 

이번 공급지구의 추정분양가는 3억원 내외로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 수준의 저렴한 가격대로 분석됐다.

 

3.3()당 추정분양가는 인천 영종은 1005만원, 평택 고덕은 141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인천 영종은 수도권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평택 고덕은 전체 물량의 50%가 전국에 배정돼 전국 거주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일반공급(15%), 특별공급(85%) 등에 따라 입주자저축 가입, 소득·자산요건, 무주택 세대구성원 등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일반분양의 경우 두 곳 모두 청약과열지역이므로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 경과, 24회 이상 납입, 세대주, 5년이내 세대구성원 전체가 다른 주택 당첨 이력이 없는 경우인 1순위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우선 공급된다.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등 특별분양의 상세한 청약자격은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청약은 다음달 11~12일에는 특별공급, 13~1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2순위 접수일은 15일이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28일에 우선 발표하고 추후 자격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6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6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은 평택 고덕, 파주 운정3, 양주 회천 등 2기 신도시를 비롯해 인천 가정2, 광주 선운2, 김해 진례 지구 등에서 총 3214가구가 공급된다.

 

제일(제일 풍경채), 대방(대방 디에트르), 우미(우미 린), 라온(라온 프라이빗) 7개 업체가 참여하며 일부 물량(59, 244가구)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물량을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이상으로 공급(92%)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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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3 지구 등 민간분양 단지 위치도

 

파주 운정3 지구 A46블록에서는 전용 84383가구(사전청약 345가구)를 제일건설에서 공급하고 A49블록에서는 전용 59, 84486가구(사전청약 438가구)를 시티건설에서 공급한다.

  

평택 고덕 국제화지구 A50블록에서는 전용 84, 99642가구(사전청약 578가구)를 모아건설에서 공급한다.

 

양주 회천 지구 A12블록에서는 전용 84621가구(사전청약 568가구)를 라온건설에서 공급한다.

 

인천 가정2 지구 B-2블록에서는 전용 60~85314가구(사전청약 278가구)를 우미개발에서 공급한다.

 

광주 선운2 지구 B2블록에서는 전용 84554가구(사전청약 505가구)를 영무건설에서 공급한다.

 

민간 사전청약 단지는 분양가격 상한제를 적용하며 분양가 상한제 매뉴얼 및 추정분양가 매뉴얼에 따라 민간업체가 추정분양가를 산정하고 HUG 추정분양가 검증위원회 검증절차를 거쳐 책정된다.

 

추정분양가 산정 결과 파주 운정3은 평형별 3~5억원, 평택 고덕은 4~5억원, 양주 회천은 4억원, 인천 가정25억원, 김해 진례는 3억원, 광주 선운24억원 등으로 대체로 인근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한다.

 

특히 공공 사전청약(일반 15%, 특별 85%) 대비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 다양한 계층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체 공급물량의 24%771가구를 추첨제로 공급해 2030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8~13일 특별·일반공급 접수가 진행되며 18~19일 당첨자 발표 후 자격검증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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