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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 민족복음화중앙본부(이사장 이능규 목사)는 오는 30일 경기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김중남 목사가 이임하고 권미선 목사(성민교회)가 신임 총재로 이민경 목사(주예수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다.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는 현재 글로벌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노회장, 성민교회 담임 등을 맡고 있다. 민족복음화중앙본부는 지난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이후에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목표로 설립한 단체다. 1대 총재 신현균 목사로 시작해 ‘성령부흥운동’를 주요사업으로 계속적인 부흥회 활동을 통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30일 이·취임감사예배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권면을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이춘식 목사, 김헌수 목사, 노수우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전한다. 또 축사는 김선규 목사, 최동호 목사, 조주원 목사, 조래자 목사, 임영선 목사가 순서를 맡는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이영형 목사가 2부 사회는 이명철 목사 3부 사회는 이현익 목사가 인도하며 끝으로 축도는 전용만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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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실시간 Good News 기사

  • 박한수 목사, 당신은 거듭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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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이현실 목사 '반전의 드라마 작가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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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이현실 목사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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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한교총-교회협, '코로나19 재확산 막자' 공동 기자회견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들은 7월 2일 아침 한교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교회가 여름행사를 축소· 연기· 취소를 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에서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와 교회협에서 회장 윤보환 감독이 참석했다. 다음은 발표문 전문이다.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대응해주신 전국 모든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발병 초기에는 몇 주 정도면 잠잠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7월 1일 현재, 전 세계 185개국에서 1천 57만 명이 넘는 확진자와 51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면서 여전한 불안으로 사회는 비정상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은 잘 대처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매일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특히 몇몇 교회에서 확산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교회에 집중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이 10%가 넘고 있어, 어느 누가 확진을 받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곳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교인들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증상 감염자가 방문한 교회에서 확산되는 것을 막는 책임도 우리 교회에 있습니다. 안전한 방역을 통해 확진자가 예배에 참여했어도 확산되지 않았던 여러 교회들처럼 모든 교회는 더욱 방역과 예방 지침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모든 교회는 주일 예배에서보다 예배 이외의 소그룹 모임에서 감염확산 사례가 나오고 있음을 주시하면서 세밀하게 방역활동을 펼쳐야 합니다. 특히, 7월을 맞이하여 교회의 여름 프로그램을 준비하기에 분주한 전국 교회에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요청하오니,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재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모든 교회는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른 출입자 기록, 체온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와 실내 방역, 환기에 더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 안팎에서 진행하는 소그룹 모임과 교제 모임은 자제해 주시고, 꼭 불가피한 모임이라면 어디서든지 철저하게 방역준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3. 여름철 진행되는 성경학교와 캠프, 기도원 부흥회와 M.T, 수련회와 미션 트립 등 모든 행사를 계획 단계에서부터 취소 축소 연기를 고려해주시고, 온라인 진행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여름 행사가 축소된 형태로 진행된다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철저하게 하며, 최소한의 시간만 함께 머무르며, 숙박과 음식물 제공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5. 한국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일상의 삶에서 생활 속 방역에 최선을 다해서 책임 있게 참여하시며, 코로나19의 치유와 극복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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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가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부 기도회에서 사회를 맡은 김태영 목사(한교총 이사장, 예장통합 총회장)는 개최인사를 통해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치유와 회복의 대상으로 여기지만 그 행위는 반대한다. 오늘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인권과 평등을 옹호하기 위함이며, 결혼과 가정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준 목사(예장합동총회 총회장)는 설교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구상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과거 발의되었다가 폐기된 차별금지법을 기초로 하여 더 강화된 안을 만든 정말 위험천만한 악법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한국교회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이 통과되면 전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은 물론 모든 영역에서 크게 제약을 받고, 자유를 억압받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기독교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는 주제 메시지에서 “동성애, 동성혼은 건강한 가족제도 무너뜨린다.”고 했고, 윤보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직무대행)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창조질서 무시한 채 인권으로 포장된 잘못된 법이기에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교총 회원교단의 21명의 총회장들이 나서 릴레이기도를 했고 류정호 목사 (본회 대표회장, 기성 직전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문수석 목사(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2부에서는 이영한 목사(본회 총무, 예장고신 사무총장)가 차별금지법TFT 활동보고를 했으며, 이어진 전문가 제언에서는 전용태 변호사가 ‘성평등(gender equality)의 법제화는 헌법 정신에 위반돼’, 길원평 교수가 ‘한목소리로 반대하면 막을 수 있어’, 조영길 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성명서를 채택하고,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공동 대표회장)가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평등구현과 인권보장’에 역행하고, ‘양성평등한 혼인 및 가족생활’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세계와 인간을 축복하고 구원하신다는 믿음에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천부인권을 소유하고 있음을 믿는다. 이러한 기독교적 인권 이해가 바탕이 되어 1948년 12월 10일에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고난을 무릅쓰고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자유 및 인권 존중과 평등정신의 기반 위에 선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세계인권선언에 기초하여 다양한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며 인권을 공평하게 보호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각 영역에서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차별 철폐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같이 차별금지를 법률의 명칭에 담기도 했고, 「양성평등기본법」·「남녀고용평등법」 등과 같이 차별을 배제하기 위한 목적의 법률도 제정하였으며, 「근로기준법」·「교육기본법」 등과 같이 차별금지 조항을 포함한 법률도 제정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차별사유인 성별, 장애, 연령, 인종, 전과, 질병(에이즈) 등에 따른 차별행위를 금지하는 다수의 법률과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통한 인권보장과 평등구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대화 속에서 협력해 왔다. 그런데 최근 사회 일각에서 시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평등구현의 명분과는 달리 오히려 심각한 불평등과 역차별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영역과 차별사유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고려하여 각 해당 법률에서 각각 세밀하게 규율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차별금지사유를 불합리하게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결과적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면서, 이와 관련하여 고용, 교육, 재화·용역 공급, 법령 및 정책의 집행 네 영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것이다.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신앙·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이 명백하다. 한국교회 교단장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기에 아래와 같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 1. 한국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이 기존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통하여 세밀하게 다루는 차별금지체계를 혼란스럽게 할 우려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나아가 ‘평등구현과 인권보장’, ‘양성평등한 혼인 및 가족생활’,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강력히 반대한다. 2. 정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소수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동성애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처벌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것임을 인지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 3. 국회의 여야 정당은 국회 일각에서 발의를 추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당론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 4. 시민사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초래할 비판의 자유 상실과 사회적 갈등 고조 등의 문제를 솔직히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하여 책임 있게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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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이현실 목사 '너의 삶을 주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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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이현실 목사 '입에 파수꾼을 세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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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한교총, 사단법인 문체부 이전 감사예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사단법인이 담당 주무관청을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하고, 6월 19일 11시 CCMM 빌딩 12층에서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교총은 2001년 한국교회 교단 중 교육부에서 인가받는 신학대학교를 운영하는 24개 교단이 참여하여 설립한 <한국교회 교단장회의>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7년 교단 중심의 연합기관으로 출범을 결의하여 2018년 서울시 법인을 취득하였으며, 이번에 문체부 법인으로 변경절차를 완료했다. 한교총 법인을 문체부 법인으로 변경한 데에는 회원 교단 다수가 이미 문체부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고, 법인의 활동이 대정부 관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방정부의 범위를 벗어난 점과, 국내 기독교계 주요 교파와 교단을 아우르는 기독교의 대표성을 가진 전국 규모의 단체라는 점이 인정되었다. 한교총 이사장 김태영 목사는 “법인 설립 목적대로 중앙정부와 관계는 물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사회 활동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통일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교단중심의 연합운동을 계속하면서 겸손하게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순서는 김태영 목사(법인이사장, 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윤재철 목사(상임회장, 기침 총회장)이 기도했으며 김탁기 목사(이사, 그교협 증경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영훈 목사(명예회장, 기하성대표총회장)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영한 목사(총무, 예장고신 사무총장)의 광고와 내빈소개가 있었고 김종준 목사(상임회장, 예장합동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순서는 문수석 목사(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의 사회로 김윤석 목사(상임회장, 예성총회장)의 기도, 엄진용 목사(서기, 기하성 총무)의 한교총 약사 소개에 이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축사(대독, 종무실장), 최기학 목사(명예회장,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성복 목사(전임 대표회장, 예장고신 직전총회장), 윤보환 감독(한국기독교협의회회장, 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 이 자리에는 교계 언론사 대표들과, 한교총 협력단체 대표들이 초청되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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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손양원 정신이 평화의 길을 닦는다.”
    한교총이 주최하고, 예장통합총회가 주관한 <6.25 한국전쟁과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 예배>가 6월 18일(목) 오후 5시 영락교회당에서 개최되었다. <휴전에서 평화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과 산돌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예배는 한국전쟁 70년을 맞이하면서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남북관계의 평화적 변화에는 공산군에 의해 살해당한 아들의 가해자를 사랑으로 품은 손양원 목사의 정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함께 마련했다. 제1부 6.25 한국전쟁과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 예배는 문수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 인도로 김윤석 목사(한교총 상임회장, 예성 총회장)가 기도했으며 영락교회중찬단의 찬양에 이어 ‘승리자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성희 목사(한교총 명예회장, 예장통합 증경총회장)는 “패배는 그리스도인의 단어가 아니라며 반만년의 한반도 역사 가운데 가장 전쟁이 적고 평화로운 기간이 역설적 사실로 지난 70년인데 전시상태이지만 경제가 발전하고 교회가 성장했다. 승리자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희망이며 그리스도가 승리자가 아니면 우리의 믿음도 소망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홍정자 목사(한교총 공동회장, 예장진리 총회장)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정동균 목사(한교총 공동회장, 기하성 총회장)가 ‘손양원 목사의 순교정신을 본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신수인 목사(한교총 상임회장, 예장고신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기념식과 특별강연은 김태영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인사말을 전하며 “이 자리에서 순교 기념 예배 보다는 복음 통일을 기념하는 예배가 드려졌으면 좋겠다며 영락교회에서 뜻깊은 예배를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고, 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 이사 권위영 목사가 ‘손양원 목사 약사 및 경과보고’를 했다. 최화진 교수의 특송에 이어 특별강연에 나선 김명혁 박사(강변교회 원로목사.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는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삼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에 대해 요약하며 그분의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섬김의 삶을 배우고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25 한교총 성명서를 류정호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기성 직전총회장)와 진희근 목사(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 이사장)가 발표했으며, 한교총 총무 최우식 목사의 소개로 박유신 목사(손양원목사 외손자, 함안 산돌손양원기념관 관장)가 인사말을 전했고 윤선율 장로(예장합동 장로부총회장)가 ‘민족의 평화공존과 번영을 위해’ 기도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에서는 이날 영락교회 본관 앞 광장에서 ‘순교자 손양원 관련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손양원 목사님을 기억하도록 손양원 옥중서신과 만화 손양원 책자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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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좋은땅출판사, ‘사이다 복음’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사이다 복음’을 출간했다. 12개의 메인 주제와 [우.오.풀]이라는 서브 주제로 구성하여 조직신학을 바탕으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주제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새번역 성경을 사용하여 독자가 좀 더 쉽게 말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책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중심이 되어 시원한 신앙생활로의 인도를 위해 노력해 온 저자가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며 쌓인 이야기를 정리하였으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성도들을 위한 첫 번째 저서이다. 저자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의 답답함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신앙생활을 하며 무엇인가 얹힌 것처럼 답답할 때 언제든 ‘사이다복음’을 꺼내 읽기를 추천한다. 믿음 경주의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사이다 복음’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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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한 문화
    2020-06-17
  •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 파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6.25 전쟁 70 주년을 맞는다 . 성경에서 보면 유다는 바벨론에 의하여 나라가 망하고 많은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가 70 년 만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 그래서 교계에서도 6.25 전쟁 70 주년을 맞으면서 , 하나님께서 분단된 이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간섭하시도록 이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해 왔는데 ,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폭 축소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 12일 ,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 준비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 그 내용을 공개하였다 . 우선 , 대회 개최 목적은 6.25 전쟁 70 주년을 맞는 시간에 북녘 땅을 바라보며 평화와 통일 , 선교를 놓고 한국교회 성도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기독실업인들 , 청년대학생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하여 , 하나님 안에서 남북의 하나 됨 , 교회의 하나 됨 , 세대의 하나 됨을 꿈꾸며 , 부흥의 원년을 선포한다는 것이다 .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25 일 오후 6 시 25 분에 시작하여 7 시까지 모두 찬양을 부르며 , 7 시에 개회를 선언하고 , 제 1 부는 경기 북총의 주관 하에 “평화 ”를 노래하며 , 말씀에는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 교회 원로 )가 선포하고 , 함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 제 2 부는 CBMC 주관으로 “통일 ”을 노래하며 , 통일을 위한 메시지는 정성진 목사 (거룩한 빛 광성교회 원로 )가 선포하고 , 통일을 위한 기도회와 통일선포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 제 3 부는 CCC 주관으로 “선교 ”을 노래하고 , 말씀에는 박성민 목사 (CCC 대표 )가 맡는다 .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선교를 위한 기도회로 마치게 된다 .
    • Good News
    2020-06-17
  • 이현실 목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라'
    • Good News
    • 미션
    2020-06-16
  • 악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 데이비드 차 선교사
    • Good News
    • 미션
    2020-06-16
  •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
    [히스토리]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월 15일 ‘코로나19 이후의 한국 교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한국 교회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박양우 장관은 먼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춰 뜻깊은 토론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의 적극적인 검역, 방역 대책과 함께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엄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깊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 교회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현장 목회나 신앙생활에도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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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한교총 방문 “기독교 우려 지점 경청 원해”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이 11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류정호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를 만나 인권위원회 임무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최영애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위원장으로서 기독교에서 우리의 (차별금지법 추진에 대해) 우려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우려의 지점을 충분히 경청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교총은 지난해, 정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들어있는 독소조항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는 성명서와 서명운동을 진행해 120만 명의 서명지를 인권위에 전달한 바 있다.”며, “현재 인권위가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개별적 차별금지법에 따른 차별금지를 넘어서 결국 성 소수자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특별법으로서 다수의 인권을 침해하는 역차별을 가져와 오히려 보편적 인권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도 “이 법이 제정되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가치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며, 성윤리가 무너져 민족적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결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로 인구감소를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또,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서구사회가 문화 막시즘의 황혼기에 후회하고 있는 동성애 정책을 뒤따라가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시도할 이유가 있을까?” 묻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에 백번 동의하나, (성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한국교회 전체가 반대하고 있어서 모든 교회가 현수막을 걸고, 반대 집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인권위원회에도 적잖은 부담이 될 것이므로 잠시 멈춰 서서 국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애 위원장은 “교계의 입장을 잘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면서 접점을 찾아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 현재 한국 사회에서 적실성 있는 평등원칙을 구현하려면,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도 충분하다는 점, ▷ 생명을 위협하는 차별이나 협박은 현재의 형법만으로도 처벌할 수 있으므로 차별금지법이 필요 없다는 점, ▷ 차별금지법에서 정한 처벌 규정은 평범한 시민의 자유를 제약하며, 동성애 반대자를 범죄자로 만든다는 점,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의 권한을 넘어 사법권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점, ▷기독교 학교의 운영과 기독교인들의 사회활동에서 실질적 탄압을 받게 된다는 점 등, 기독교계의 반대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최영애 위원장과 정문자, 이상철, 박찬운 상임위원, 강문민서 차별시정국장 등이 동행했으며, 한교총에서는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류정호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 최우식 총무와 예장통합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신평식 사무총장, 조영길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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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순복음주안의교회]이현실 목사, '길이 막히고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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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 발간
    최근 모 유명 연예인들이 그룹으로 모여 90일 성경통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 성경통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20일 성경통독 책이 발간됐다. 거꾸로미디어가 발간한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은 한양대 기계공학과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출신인 박원희 목사(낙도선교회 대표)가 1368쪽 분량으로 작성한 대작이다.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은 기존 통독 방식과 다르다. 미국 마스터스 유니버시티(Master’s University)의 그랜트 호너(Grant Horner) 교수가 기독교인들을 위해 만든 성경통독 일람표를 기초로 하고 있다. 호너 교수의 성경통독 일람표는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게 하지 않는다. 호너 박사가 제시하는 기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List1: 모세 오경, List2: 역사서, List3: 시편, List4: 잠언, List5: 지혜서 (욥기, 전도서, 아가), List6: 대선지서와 소선지서, List7: 복음서, List8: 사도행전, List9: 주요 서신들, List10: 다른 신약서 이 리스트에서 매일 1장(chapter) 또는 2장을 뽑아 하루에 14장(chapter)를 읽게 하는 것이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 방식이다. 호너 교수는 이렇게 읽는 방식에 대해 “읽는 세트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방식으로 성경 말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개혁주의자들이 말하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성경통독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성경통독 리스트를 비영리단체인 거꾸로미디어연구소가 허락을 받아 일람표를 만들었고 이 일람표를 토대로 박원희 저자가 해설서를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박원희 저자는 “120일 성경통독은 일년에 3회 성경을 통으로 읽는 것인데, 사실 처음에는 일 년에 한 번 성경의 순서대로 통독하는 해설서를 쓰자고 거꾸로미디어 측에 의견을 냈지만 출판사의 대표인 박병기 웨신대 교수가 ‘이 방식으로 성경통독을 여러 차례 진행했는데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개혁주의 전통대로 하는 이 방식이 좋았다’고 강조했고 그의 의견을 존중하여 해설서를 내었다”고 책을 내게 된 배경을 말했다. 이 책은 성경을 광범위한 해부학적으로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호너 교수는 “우리는 이 성경통독 방법을 통해 ‘광범위한 해부학’을 하고 싶지 신체 조직이나 세포를 자세히 연구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미생물학을 하는 게 아니다. 인체의 전체 구조가 어떤지 알고 상세한 조직이나 세포를 알 때 크고 작은 모든 부분이 완벽한 상호 의존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아는 것에 의미가 생긴다. 유기적 통독에 집중하는 것이지 각 부분의 세밀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미생물학적인 성경 해석은 다른 곳에서 할 수 있다. 그것도 귀한 일이지만 이곳에서는 광범위한 해부학적 성경 읽기가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미얀마 음악학교의 여성 기숙사를 세우고 낙도선교의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시중에서 책을 구할 수는 없고 낙도선교회 후원자들에게만 배포된다. 책과 관련한 문의는 낙도선교회로 하면 된다. 거꾸로미디어는 이 책을 ‘북&채리티’라는 사회환원 사업으로 진행해 발행된 500권의 책 중 450권을 무상으로 낙도선교회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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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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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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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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