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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 민족복음화중앙본부(이사장 이능규 목사)는 오는 30일 경기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김중남 목사가 이임하고 권미선 목사(성민교회)가 신임 총재로 이민경 목사(주예수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다.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는 현재 글로벌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노회장, 성민교회 담임 등을 맡고 있다. 민족복음화중앙본부는 지난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이후에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목표로 설립한 단체다. 1대 총재 신현균 목사로 시작해 ‘성령부흥운동’를 주요사업으로 계속적인 부흥회 활동을 통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30일 이·취임감사예배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권면을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이춘식 목사, 김헌수 목사, 노수우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전한다. 또 축사는 김선규 목사, 최동호 목사, 조주원 목사, 조래자 목사, 임영선 목사가 순서를 맡는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이영형 목사가 2부 사회는 이명철 목사 3부 사회는 이현익 목사가 인도하며 끝으로 축도는 전용만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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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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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차 선교사, '2020 오메가교회 컨퍼런스' 성령강림절 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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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순복음주안의교회]이현실 목사, '드림의 은혜, 채우심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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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생활방역 원칙 지키며 예배 회복 길 열자”
    한국교회총연합은 21일 오후 교계 기자 간담회를 갖고 5월 31일로 선포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하여 교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 대표회장 문수석 목사(예장합신총회 총회장)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정부의 방역지침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대응하면서 심지어 예배 형태마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해 왔는데, 정부가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 대응전략을 변경하고,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교하는 시점에 맞춰, 한국교회총연합은 5월 31일 주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정하고 전국교회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이 캠페인은 현재 상황을 감안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함께 모여 예배하며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목사는 교회에 요청하는 사안으로는 “첫째,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에 모든 교인들이 공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하며,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도하며 은혜를 구할 것, 둘째, 5월 31일과 그 이후에도 정부의 생활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며, 식사제공과 소그룹 모임도 절제하며 지혜롭게 진행해 줄 것, 셋째,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헌혈운동, 지역 경제 살리기,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예배 회복의 날을 주관하고 있는 본회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는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초기 아무런 준비 없이 우려 섞인 국민들의 여론과 정부의 방침과 예배중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으나 사태가 진정되어 가는 즈음에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를 종식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전략적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통해 “내부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고 예배하는 마음을 모으게 될 것과 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의 응집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교총 사회정책위원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교계 기자들의 다양한 질의도 이어졌는데,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사태에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음에 대한 아쉬움과,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재확산의 우려, 예배 회복이 갖는 의미에 대한 질의들이 많았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는 “우리의 캠페인은 예배 강행이 아니라 예배 본질의 회복이다. 정부가 권고하는 생활 방역지침을 더 잘 지키며 현장예배로 가자는 것이기에, 클럽 같은 사태가 교회 안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교회의 모이는 예배를 통해 영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교총에서 진행하는 이번 “예배 회복의 날”은 캠페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행사외 집회는 진행하지 않고, 개별 교회의 예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교총에서는 회원 교단을 통해 지역 교회에 보낸 예배 가이드를 통해 “금번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은 무책임한 개방이 아니므로 교회는 철저하게 유증상자 및 확진자, 접촉자 접촉 의심자에 대한 관리, 그리고 정부가 제시한 전염병 확산 예방에 필요한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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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포스트 코로나19, 5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선포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파에 국경이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물리적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경제활동을 멈추게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거침없이 질주하던 인류 문명에 두려움을 주었고 바이러스 하나에도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인식하게 했다. 한국교회 역시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처럼 지켜온 예배 형태를 바꾸도록 요청받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3개월 동안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희생하였다. 상황 초기에 일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범사례로 보도될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생활 속 방역으로 멈추었던 통로를 조심스럽게 열어가는 시점에 2020년 5월 31일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한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은 팬데믹 상황에서 흐트러진 교회의 전열을 가다듬고, 온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날이 될 것이다. 예배는 성도의 능력이고, 성도를 살게 하는 힘이다. 따라서 모든 성도는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일상이 정상화하기 전에 먼저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의 토대를 놓아야 한다. 그 실행방안은, 첫째, 모든 교회와 성도는 5월 31일을 디데이(D-day)를 정하고 회복을 준비한다. 둘째, 모든 교회는 코로나19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성도들을 한자리에 초대한다. 셋째, 예배를 회복하는 동시에 비대면 시대, 디지털 교회의 모델을 준비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는 서로 연결하며 생명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완성한다. 디지털 문명으로 시대가 변하고, 연결의 방식이 변한다 해도 성령으로 하나 되는 교회의 본질을 잃지 않고 지켜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믿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다. 다음은 목회서신 전문이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누구를 통해 전파될지 알 수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가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사업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를 두려움에 떨게 하였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류에게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에도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은 기아와 전쟁과 함께 오만한 인류를 향한 거대한 시험입니다. 교회는 이러한 시험을 통과하면서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한 단계씩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다져 왔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순전한 믿음을 기반으로 이웃과 함께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처럼 지켜온 예배 형태를 바꾸도록 요청받았습니다. 교회는 바이러스가 확산 되는 두 달여 동안 집회다운 집회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인류는 바이러스와 동거하면서 점차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은 교회에게 감염을 두려워하는 이웃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참된 믿음의 길이 무엇인가 질문하게 했습니다. “너희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영적 예배자인가?” “교회는 너무 무기력하게 예배당 예배를 포기하지 않았는가?” “코로나19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생활 속 방역으로 학교의 교문을 열고, 멈추었던 통로를 조심스럽게 열어가는 시점에 우리는 2020년 성령강림절을 맞이합니다. 성령강림절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다리던 이들에게 오신 약속의 성령님이 오신 날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제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의 오심은 교회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로 달리기를 멈춘 한국교회는 여전히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합니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은 팬데믹 상황에서 흐트러진 교회의 전열을 가다듬고, 온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예배를 세워야 합니다. 예배는 성도의 능력입니다. 성도를 살게 하는 힘입니다. 모든 성도는 일상을 정상화하기 전 예배부터 회복하는 믿음의 토대를 놓아야 합니다. 첫째, 모든 교회들은 마음을 모아 디데이(D-day)를 정하고 회복을 준비합시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한 것처럼, 우리 모두의 생명인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마다 능력 있는 예배를 준비합시다. 둘째, 코로나19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교인들을 초대합시다.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믿음이 두려움을 이깁니다. 교회안에 연약한 성도들을 돌아보고 격려합시다. 당분간 교회 안에서 식사 교제는 다음으로 미뤄두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새로워지는 생명의 예배에 참여합시다. 셋째, 비대면 시대, 예배를 회복하며 디지털 교회의 모델을 만들어 갑시다. 코로나19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앞당길 것입니다. 비대면 비접촉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대를 맞이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는 서로 연결하며 생명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완성합시다. 디지털 문명으로 시대가 변하고, 연결의 방식이 변한다 해도 성령으로 하나 되는 교회를 이루어갑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3). 구원의 산성이요, 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한국교회 회복의 날>을 준비합시다. 2020년 5월 18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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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부활절위원회, 간호사관학교 방문 격려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대회장 김태영 목사는 8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와 함께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하고 정의숙 교장을 만나 부활절 헌금 등으로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정의숙 교장은 “한국교회에서 우리 생도들을 찾아 격려해 주심을 감사한다”며, “생도 중 기독교인 비율이 가장 높으며, 종교생활과 함께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있고, 학교 설립의 목표대로 유능한 간호장교 배출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태영 목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현장으로 달려가는 초급장교들을 보면서 국민적 감동이 컸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장교들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왔다”고 인사했다. 코로나19로 대구지역 의료인력이 부족하던 지난달, 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간호장교들이 첫 번째 임무로 현장에 투입된 바 있다. 한편,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예배 후속처리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대구지역 노숙자 지원센터인 새살림공동체, 살림커뮤니티, 제일평화의집, 카톨릭근로자쉼터, 이상 노숙인자활쉼터 대구쪽방상담소(쪽방인지원),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거리노숙인지원)와 부산지역 금정희망의집(노숙인자활쉼터) 등에 1200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대해 부활절 준비위원장 최우식 목사는 “금년 부활절은 코로나19 때문에 100여 명이 모이는 축소된 예배로 진행함에 따라 헌금액수가 적었지만, 여타의 비용을 모아 간호사관학교와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노숙자 지원시설에 후원했다”며, “코로나19 퇴치에 헌신해준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로서 빠른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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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한교총, 5월 31일 ‘예배 회복의 날’ 선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은 7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회의를 개최하고 5월 31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했다.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인 소강석 목사는 “한국 교회는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국민 여론과 정부의 방침에 따라 ‘온라인 예배 전환과 오프라인 예배의 축소ㆍ중지’라는 사상 초유의 경험을 했다”며 “상황이 진정돼가고 있는 이때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고 예배를 회복해 흩어진 성도들의 마음을 응집하는 D-day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교총은 이번 한국교회 회복의 날을 위해 목회서신으로, 30개 회원교단 산하 5만 4천여 교회에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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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 한교총, 박원순 서울시장 내방 환담
    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문수석 목사가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민과 함께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협조해준 결과 생활방역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며, 협조해준 교회와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들은 코로나19 대응과정에 불거진 신천지에 대해 박시장이 명칭사용과 대응에서 적절하게 처리해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그동안 박시장은 신천지에 대해 ‘신천지교’ 혹은 ‘신천지 집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왔으며, 서울시에 등록된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의 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이밖에도 박시장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교회와 연관된 사업들을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으며, 대표회장들은 교회의 기본 사명과 원칙에 따라 협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서울시장의 본회 방문은 교회와의 교류강화를 위한 시정 협력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후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교단장들과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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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 함께하는 사랑밭, 독거·고령 보훈 가족에 ‘따뜻한 나눔 상자’ 위문품 지원
    함께하는 사랑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8일 ‘따뜻한 나눔 상자’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따뜻한 나눔 상자’ 전달식은 특별한 날 더욱 소외되는 독거·고령 보훈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찬 7종, 설렁탕, 육개장, 라면 등 식료품으로 ‘따뜻한 나눔 상자’를 구성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남부보훈지청 양홍준 청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더욱 어려워진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힘써준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이사는 “특별한 날 더욱 소외되는 우리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나눔으로 함께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 가족 초청 행사, 식료품 지원,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구호 물품, 생필품, 면역력 강화 KIT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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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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