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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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 민족복음화중앙본부(이사장 이능규 목사)는 오는 30일 경기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총재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김중남 목사가 이임하고 권미선 목사(성민교회)가 신임 총재로 이민경 목사(주예수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다. 신임 총재 권미선 목사는 현재 글로벌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노회장, 성민교회 담임 등을 맡고 있다. 민족복음화중앙본부는 지난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이후에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목표로 설립한 단체다. 1대 총재 신현균 목사로 시작해 ‘성령부흥운동’를 주요사업으로 계속적인 부흥회 활동을 통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30일 이·취임감사예배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권면을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이춘식 목사, 김헌수 목사, 노수우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전한다. 또 축사는 김선규 목사, 최동호 목사, 조주원 목사, 조래자 목사, 임영선 목사가 순서를 맡는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이영형 목사가 2부 사회는 이명철 목사 3부 사회는 이현익 목사가 인도하며 끝으로 축도는 전용만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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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실시간 Good News 기사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한교총 방문 “기독교 우려 지점 경청 원해”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이 11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류정호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를 만나 인권위원회 임무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최영애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위원장으로서 기독교에서 우리의 (차별금지법 추진에 대해) 우려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우려의 지점을 충분히 경청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교총은 지난해, 정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들어있는 독소조항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는 성명서와 서명운동을 진행해 120만 명의 서명지를 인권위에 전달한 바 있다.”며, “현재 인권위가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개별적 차별금지법에 따른 차별금지를 넘어서 결국 성 소수자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특별법으로서 다수의 인권을 침해하는 역차별을 가져와 오히려 보편적 인권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도 “이 법이 제정되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가치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며, 성윤리가 무너져 민족적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결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로 인구감소를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또,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서구사회가 문화 막시즘의 황혼기에 후회하고 있는 동성애 정책을 뒤따라가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시도할 이유가 있을까?” 묻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에 백번 동의하나, (성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한국교회 전체가 반대하고 있어서 모든 교회가 현수막을 걸고, 반대 집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인권위원회에도 적잖은 부담이 될 것이므로 잠시 멈춰 서서 국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애 위원장은 “교계의 입장을 잘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면서 접점을 찾아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 현재 한국 사회에서 적실성 있는 평등원칙을 구현하려면,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도 충분하다는 점, ▷ 생명을 위협하는 차별이나 협박은 현재의 형법만으로도 처벌할 수 있으므로 차별금지법이 필요 없다는 점, ▷ 차별금지법에서 정한 처벌 규정은 평범한 시민의 자유를 제약하며, 동성애 반대자를 범죄자로 만든다는 점,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의 권한을 넘어 사법권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점, ▷기독교 학교의 운영과 기독교인들의 사회활동에서 실질적 탄압을 받게 된다는 점 등, 기독교계의 반대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최영애 위원장과 정문자, 이상철, 박찬운 상임위원, 강문민서 차별시정국장 등이 동행했으며, 한교총에서는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류정호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 최우식 총무와 예장통합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신평식 사무총장, 조영길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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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순복음주안의교회]이현실 목사, '길이 막히고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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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 발간
    최근 모 유명 연예인들이 그룹으로 모여 90일 성경통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 성경통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20일 성경통독 책이 발간됐다. 거꾸로미디어가 발간한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은 한양대 기계공학과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출신인 박원희 목사(낙도선교회 대표)가 1368쪽 분량으로 작성한 대작이다.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은 기존 통독 방식과 다르다. 미국 마스터스 유니버시티(Master’s University)의 그랜트 호너(Grant Horner) 교수가 기독교인들을 위해 만든 성경통독 일람표를 기초로 하고 있다. 호너 교수의 성경통독 일람표는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게 하지 않는다. 호너 박사가 제시하는 기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List1: 모세 오경, List2: 역사서, List3: 시편, List4: 잠언, List5: 지혜서 (욥기, 전도서, 아가), List6: 대선지서와 소선지서, List7: 복음서, List8: 사도행전, List9: 주요 서신들, List10: 다른 신약서 이 리스트에서 매일 1장(chapter) 또는 2장을 뽑아 하루에 14장(chapter)를 읽게 하는 것이 120일 유기적 성경통독 방식이다. 호너 교수는 이렇게 읽는 방식에 대해 “읽는 세트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방식으로 성경 말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개혁주의자들이 말하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성경통독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성경통독 리스트를 비영리단체인 거꾸로미디어연구소가 허락을 받아 일람표를 만들었고 이 일람표를 토대로 박원희 저자가 해설서를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박원희 저자는 “120일 성경통독은 일년에 3회 성경을 통으로 읽는 것인데, 사실 처음에는 일 년에 한 번 성경의 순서대로 통독하는 해설서를 쓰자고 거꾸로미디어 측에 의견을 냈지만 출판사의 대표인 박병기 웨신대 교수가 ‘이 방식으로 성경통독을 여러 차례 진행했는데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개혁주의 전통대로 하는 이 방식이 좋았다’고 강조했고 그의 의견을 존중하여 해설서를 내었다”고 책을 내게 된 배경을 말했다. 이 책은 성경을 광범위한 해부학적으로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호너 교수는 “우리는 이 성경통독 방법을 통해 ‘광범위한 해부학’을 하고 싶지 신체 조직이나 세포를 자세히 연구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미생물학을 하는 게 아니다. 인체의 전체 구조가 어떤지 알고 상세한 조직이나 세포를 알 때 크고 작은 모든 부분이 완벽한 상호 의존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아는 것에 의미가 생긴다. 유기적 통독에 집중하는 것이지 각 부분의 세밀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미생물학적인 성경 해석은 다른 곳에서 할 수 있다. 그것도 귀한 일이지만 이곳에서는 광범위한 해부학적 성경 읽기가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미얀마 음악학교의 여성 기숙사를 세우고 낙도선교의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시중에서 책을 구할 수는 없고 낙도선교회 후원자들에게만 배포된다. 책과 관련한 문의는 낙도선교회로 하면 된다. 거꾸로미디어는 이 책을 ‘북&채리티’라는 사회환원 사업으로 진행해 발행된 500권의 책 중 450권을 무상으로 낙도선교회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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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한 문화
    2020-06-08
  •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왜 기도해야 하는가? - 데이비드 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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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삼마교회]이일성 목사,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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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사랑침례교회]정동수 목사, 목사와 교회는 무엇을 남기고 하늘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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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한동대, ‘개교 25주년 및 故김영길 초대총장 추모 1주기 미술초대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개교 25주년 및 故김영길 초대총장 추모 1주기 Holy Cross 미술초대전’ 개회식을 2일 오후 3시 김영길 그레이스스쿨 내 그레이스 채플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광원 작가 등 13명의 기독미술작가들이 ‘여명의 기도’등 미술작품 35점을 선보였다. 이날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진석 포항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 박승대 포항문화원장, 송옥석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김두천 흥해지역기독교교회연합회장 등이 자리했다. 장순흥 총장은 개회식 기념사에서 “지난 25년 동안 한동대학교가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꾸준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며 “개교부터 19년간 학교를 위해 헌신하셨던 故김영길 초대총장님을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빈 축사로 나선 선린대학교 김영문 총장은 “이번 미술초대전을 통해 지역 기독교인들의 안목을 한 차원 높여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뜻깊은 미술초대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기독교교회연합회장 박진석 목사는 내빈 축사에서 “한동대학교가 대한민국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미술초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술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7월 10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전시장소는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스쿨(IGE) 홍보관(113호)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단, 일요일은 휴관한다.(문의 : 054-260-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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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육
    2020-06-05
  • TBS, 박누가 선교사의 삶 다룬 '아픈만큼 사랑한다' 4일 방영
    [히스토리] 독립영화관의 묘미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작품이 주는 신선함에 있다. 장르적 다양성이라는 거창한 수식어가 아니더라도, 상업 영화의 스토리나 전개 방식이 식상해질 때면 톡 쏘는 자극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독립영화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법! 전국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프로그래머들이 참여해 작품성이 뛰어난 독립영화와 지역의 독립영화관을 추천하는 TBS <방구석 독립영화제 시즌2> 그 마지막 예술영화관은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필름포럼’이다. 필름포럼’ 조현기 프로그래머의 추천작은 휴먼다큐멘터리 <아픈 만큼 사랑한다>다.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지난 2012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KBS 1TV <인간극장> 프로그램에 소개돼 KBS 감동대상 봉사상을 받은 故 박누가 선교사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로 불리다 지난 2018년 별세한 박누가 선교사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인간극장>을 통해 故 박누가 선교사의 삶을 전했던 임준현 감독이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낡은 버스를 의료 버스로 개조해 필리핀 도시의 빈민가와 반군 지역의 환자를 찾아 나섰던 박누가 선교사. 박 선교사는 췌장암과 두 번의 위암 수술, 당뇨 등 병마와 싸우며 시한부 삶 선고를 받은 직후까지 30년 가까이 의료 봉사를 해왔다. 장티푸스부터 콜레라, 이질, 뎅기열 등으로 생사를 오가면서도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닐라에 누가 선교병원을 열어 무료진료를 이어오던 그는 항암치료 중에도 의료선교를 멈추지 않다가 지난 2018년 8월 세상을 떠났다. 故 박누가 선교사의 생전의 의료봉사 활동과 그를 잊지 못하는 필리핀 현지의 이웃들과 그가 떠난 뒤에도 그의 뜻을 이어 의료선교를 계속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종교적 색채와 무관하게 그의 소명과 끈기에 감복하게 만든다.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해줄 편은 오늘 밤10시 30분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세상
    • 문화
    2020-06-04
  • [순복음주안의교회]이현실 목사, '모든 문제의 정답,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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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사랑침례교회]정동수 목사,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언어 습관과 말 센스
    • Good News
    • 미션
    2020-06-01
  • 베일러국제학교, 빠른 변화 대처 능력으로 코로나19 사태 온라인 교육 성공적 전환
    베일러국제학교가 빠른 변화 대처 능력으로 코로나19 사태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냈다고 1일 밝혔다. 베일러국제학교는 2년 연속 아이비리그 합격생을 배출하고 UC 버클리, 에모리, 뉴욕대-스턴, 조지아텍, 노스이스턴-치대, 조지워싱턴(학비 전액 장학금) 등과 같은 다수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아트를 전공한 학생은 Pratt, SAIC 등과 같은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의 유명 아트대학에 합격하였고, 졸업생 다수가 최소 한군데 이상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국내 최초 수중로봇 팀은 아시아 대회 2등 자격으로 홍콩에서 개최한 세계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고, 학교는 저명한 Cognia(전 AdvancED) 인증을 2년의 최단기간 안에 최장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베일러국제학교의 15명 졸업생들은 2020년 대부분 희망하는 학교의 합격 통보를 받았다. 각자가 원하는 분야와 성향에 맞는 대학들을 선정하여 지원하였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의 합격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개교 3년차 대학입학 결과는 더욱 특별하다. 3년 전 입학한, 유학 경험이 없던 대다수의 학생들이 졸업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영어권 교육에 익숙하지 않았던 한국인 학생들이 현재는 미국인 교사들과 자신의 의사표현을 원활하게 주고받는다. 베일러 국제학교가 처음 개교했을 당시에는 신생학교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학교의 창립자들은 30대 초반의 의욕 넘치는 젊은 교육자들이었고 큰 교회나 재단들의 지원도 없었다. 심지어 경기도 안성은 국제학교를 찾는 학부모들이 쉽사리 찾을 수 있는 지역도 아니었다. 4차 산업에 발맞춘 젊은 교육 모델을 빠르게 도입하고 언어로 귀결되는 글로벌이 아닌 글로벌 시민으로써 갖춰야 하는 공감 능력과 사회를 위한 헌신,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지향하여 국내 국제 교육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교육 이념으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하지만 3년 후, 이제는 80명 가량의 학생들이 수학하며 기본 교과 과정뿐 아니라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STEM 교육과 ART를 자유롭게 배우고, 미션교육을 통해 필리핀 루세나 지역에 자립학교를 설립, 지원하는 나누는 학교로 거듭났다. 미국 현지에서 베일러 글로벌 재단을 함께 설립하고 한국 캠퍼스를 운영 중인 변사라 대표는 “베일러 국제학교는 기존 기독교 학교들이 가지고 있던 프레임에서 벗어난 ‘젊은’ 학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교육도 빠르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10년 후 학생들이 맞이하게 되는 시대를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프레임에서 벗어난 빠르고 Young한 생각과 결정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온 것 같다”며 “베일러 국제학교를 방문한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첫 번째로 하는 이야기가 학생들의 얼굴이 밝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교육이 그냥 보기엔 일반 교육보다 공부를 덜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명문 대학들은 우리 학생들을 선택했다. 다음 세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단순히 공부를 기계적으로 잘 하는 학생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감정 표현을 잘 하는 우리 학생들의 학생다움이 대학들에 잘 평가된 것 같다”고 학교 운영 철학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국제 사회에서도 주목하는 학교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전 세계 유명 교육가들과 주기적으로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일러국제학교의 모든 수업과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며 다방면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다. 베일러국제학교는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교사들을 트레이닝하고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실제로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베일러 국제학교의 공동 설립자로 학교의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제프리 안 교장은 “온라인으로 체제를 변화하면서 시도한 여러가지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교사와 학교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 간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만들고, 프로젝트 발표를 위해 영상을 제작하는 등 더욱 창의적인 방식의 교육이 가능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향후 지역과 가정환경의 벽을 넘어 국제 교육이 보편화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질 높은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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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육
    2020-06-01
  • 데이비드차 선교사, '2020 오메가교회 컨퍼런스' 성령강림절 특별성회
    • Good News
    • 미션
    2020-06-01
  • 12세 소년의 기적적인 만남
    • Good News
    2020-05-31
  • [순복음주안의교회]이현실 목사, '드림의 은혜, 채우심의 축복'
    • Good News
    • 미션
    2020-05-27
  • 좋은땅,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을 출간했다. 저자는 오늘날 퇴색되어 가는 교회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혜로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치유하고 오늘의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치부를 가감 없이 서술하며, 뻣뻣한 교리 속에 사라진 부드러운 예수의 참모습을 생생히 드러낸다. 철학, 사회, 문화, 예술,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례를 통해 현대 기독교를 되짚어 보고, 혼란한 21세기에서 기독교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게 한다. 1부 몸의 사람, 2부 영의 사람으로 구성하여 독자와 함께 진리를 탐색하고 기독교인의 깨우침과 교회가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것을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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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한 문화
    2020-05-26
  • [순복음주안의교회]이현실 목사, '잠시 멈춤 버튼'
    • Good News
    2020-05-23
  • [삼마교회]이일성 목사, 모세의 지도력은 기도였다
    • Good News
    2020-05-22
  •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생활방역 원칙 지키며 예배 회복 길 열자”
    한국교회총연합은 21일 오후 교계 기자 간담회를 갖고 5월 31일로 선포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하여 교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 대표회장 문수석 목사(예장합신총회 총회장)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정부의 방역지침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대응하면서 심지어 예배 형태마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해 왔는데, 정부가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 대응전략을 변경하고,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교하는 시점에 맞춰, 한국교회총연합은 5월 31일 주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정하고 전국교회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이 캠페인은 현재 상황을 감안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함께 모여 예배하며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목사는 교회에 요청하는 사안으로는 “첫째,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에 모든 교인들이 공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하며,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도하며 은혜를 구할 것, 둘째, 5월 31일과 그 이후에도 정부의 생활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며, 식사제공과 소그룹 모임도 절제하며 지혜롭게 진행해 줄 것, 셋째,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헌혈운동, 지역 경제 살리기,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예배 회복의 날을 주관하고 있는 본회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는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초기 아무런 준비 없이 우려 섞인 국민들의 여론과 정부의 방침과 예배중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으나 사태가 진정되어 가는 즈음에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를 종식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전략적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통해 “내부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고 예배하는 마음을 모으게 될 것과 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의 응집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교총 사회정책위원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교계 기자들의 다양한 질의도 이어졌는데,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사태에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음에 대한 아쉬움과,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재확산의 우려, 예배 회복이 갖는 의미에 대한 질의들이 많았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는 “우리의 캠페인은 예배 강행이 아니라 예배 본질의 회복이다. 정부가 권고하는 생활 방역지침을 더 잘 지키며 현장예배로 가자는 것이기에, 클럽 같은 사태가 교회 안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교회의 모이는 예배를 통해 영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교총에서 진행하는 이번 “예배 회복의 날”은 캠페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행사외 집회는 진행하지 않고, 개별 교회의 예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교총에서는 회원 교단을 통해 지역 교회에 보낸 예배 가이드를 통해 “금번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은 무책임한 개방이 아니므로 교회는 철저하게 유증상자 및 확진자, 접촉자 접촉 의심자에 대한 관리, 그리고 정부가 제시한 전염병 확산 예방에 필요한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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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2020-05-22
  • 한동대에서 국제개발협력 연구논문 계획 발표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 및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지난 12일 교내 올네이션스홀에서 ‘국제개발협력 연구논문 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주도해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개도국 출신의 우수한 공무원들을 초청해 장기 석사 학위 연수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원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 김영진 원장과 한동대 김윤선 교수, 차승만 교수, 안진원 교수(유니트윈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개도국 공무원들의 연구논문 계획 발표 청취 후 심도 있는 비평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명의 개도국 공무원 학생들은 농업, 교육, 교통,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국의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주제 및 계획을 발표했다. 르완다 출신의 Musabimana Jeanne 학생은 1994년 르완다 종족 대학살 사건으로 인한 국회 도서관 자료 손실 및 손상 문제를 배경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국회 도서관 개선 방향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콩고 출신 Vogel Mofunda Kiketa 학생은 콩고의 식량 안보 개선을 위한 해충 관리 체제를, 우간다 출신 Magezi Lawrance 학생은 수도 캄팔라의 극심한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통 관리 시스템 체제를 발표하는 등 각국의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한동대 차승만 교수는 “각 연구 계획의 내용에 객관적으로 입증할 증거를 계량적이든 질적이든 확실하게 뒷받침하고, 각자 자신의 고국에 돌아가서 집행할 구체적 계획까지 포함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윤선 교수는 “자국의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연구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연구하는 모든 과정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각 국가의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이 자국의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동대는 빈곤, 질병, 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들을 위해 개도국 출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개도국 정부 및 대학들과도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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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포스트 코로나19, 5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선포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파에 국경이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물리적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경제활동을 멈추게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거침없이 질주하던 인류 문명에 두려움을 주었고 바이러스 하나에도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인식하게 했다. 한국교회 역시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처럼 지켜온 예배 형태를 바꾸도록 요청받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3개월 동안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희생하였다. 상황 초기에 일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범사례로 보도될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생활 속 방역으로 멈추었던 통로를 조심스럽게 열어가는 시점에 2020년 5월 31일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한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은 팬데믹 상황에서 흐트러진 교회의 전열을 가다듬고, 온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날이 될 것이다. 예배는 성도의 능력이고, 성도를 살게 하는 힘이다. 따라서 모든 성도는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일상이 정상화하기 전에 먼저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의 토대를 놓아야 한다. 그 실행방안은, 첫째, 모든 교회와 성도는 5월 31일을 디데이(D-day)를 정하고 회복을 준비한다. 둘째, 모든 교회는 코로나19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성도들을 한자리에 초대한다. 셋째, 예배를 회복하는 동시에 비대면 시대, 디지털 교회의 모델을 준비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는 서로 연결하며 생명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완성한다. 디지털 문명으로 시대가 변하고, 연결의 방식이 변한다 해도 성령으로 하나 되는 교회의 본질을 잃지 않고 지켜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믿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다. 다음은 목회서신 전문이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누구를 통해 전파될지 알 수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가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사업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를 두려움에 떨게 하였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류에게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에도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은 기아와 전쟁과 함께 오만한 인류를 향한 거대한 시험입니다. 교회는 이러한 시험을 통과하면서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한 단계씩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다져 왔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순전한 믿음을 기반으로 이웃과 함께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처럼 지켜온 예배 형태를 바꾸도록 요청받았습니다. 교회는 바이러스가 확산 되는 두 달여 동안 집회다운 집회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인류는 바이러스와 동거하면서 점차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은 교회에게 감염을 두려워하는 이웃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참된 믿음의 길이 무엇인가 질문하게 했습니다. “너희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영적 예배자인가?” “교회는 너무 무기력하게 예배당 예배를 포기하지 않았는가?” “코로나19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생활 속 방역으로 학교의 교문을 열고, 멈추었던 통로를 조심스럽게 열어가는 시점에 우리는 2020년 성령강림절을 맞이합니다. 성령강림절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다리던 이들에게 오신 약속의 성령님이 오신 날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제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의 오심은 교회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로 달리기를 멈춘 한국교회는 여전히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합니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은 팬데믹 상황에서 흐트러진 교회의 전열을 가다듬고, 온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예배를 세워야 합니다. 예배는 성도의 능력입니다. 성도를 살게 하는 힘입니다. 모든 성도는 일상을 정상화하기 전 예배부터 회복하는 믿음의 토대를 놓아야 합니다. 첫째, 모든 교회들은 마음을 모아 디데이(D-day)를 정하고 회복을 준비합시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한 것처럼, 우리 모두의 생명인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마다 능력 있는 예배를 준비합시다. 둘째, 코로나19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교인들을 초대합시다.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믿음이 두려움을 이깁니다. 교회안에 연약한 성도들을 돌아보고 격려합시다. 당분간 교회 안에서 식사 교제는 다음으로 미뤄두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새로워지는 생명의 예배에 참여합시다. 셋째, 비대면 시대, 예배를 회복하며 디지털 교회의 모델을 만들어 갑시다. 코로나19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앞당길 것입니다. 비대면 비접촉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대를 맞이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는 서로 연결하며 생명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완성합시다. 디지털 문명으로 시대가 변하고, 연결의 방식이 변한다 해도 성령으로 하나 되는 교회를 이루어갑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3). 구원의 산성이요, 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한국교회 회복의 날>을 준비합시다. 2020년 5월 18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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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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