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일본 NHK의 해외 서비스인 NHK WORLD-JAPAN은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특집 뉴스와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1945년 원폭 투하 지점이었던 히로시마는 이제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히로시마에서 G7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 주요 의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핵군축·비확산을 비롯해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한 긴급 현안들이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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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WORLD-JAPAN이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다양한 특집 뉴스와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NHK WORLD-JAPAN은 ‘평화와 핵무기’를 주제로 한 뉴스와 다큐멘터리 외에도 세계적 디자이너 고(故) 미야케 이세이 관련 다큐멘터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적들을 다루는 여행 프로그램 등 히로시마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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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맞아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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