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7(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원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3~25일 원주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 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독서대전은 23일 오후 2시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공연·강연·학술·체험 등 7개 부문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책으로 온(ON) 일상이다.

 

먼저 한길사, 창비, 사계절 출판사 등 전국 출판사와 독립출판사, 서점 100여 개가 모여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책 시장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책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선정한 청년 추천도서 100도 같이 선보인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의 장강명,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출연하는 문학으로 연대하기강연과 사회학, 과학,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일상으로 온(ON) 인문학강연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몸짓 공연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원주 시민이 연중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그림책으로 표현한 전시 대한민국 독서대전, 원주를 거닐다도 연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청소년과 시민이 자신이 직접 고른 책을 5분 동안 소개하는 서평 대결 게임인 비블리오 배틀도 관심을 끈다.

 

또한 나도 작가, 작가 버스킹에서는 책을 한 권이라도 출판한 경험이 있는 시민 작가 100여 명이 축제 기간 직접 강연하는 기회를 얻는다. 가을밤 야외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독공연 신선한 해방감, 야간 독서도 독서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개막식 행사에서는 묵묵히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과 단체에 대통령 표창 1, 국무총리 표창 3, 문체부 장관 표창 20점 등 독서문화상을 수여한다

 

이 밖에도 전국 독서 동아리 한마당’, ‘서점의 날 콘퍼런스’(한국서점조합연합회), ‘2022 독서콘퍼런스’(출판진흥원) 등 유관 기관·단체의 행사도 독서대전 기간 중 함께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문화도시 원주에서 국내 최대 독서 문화축제가 열리는 만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원주를 찾아와 선선한 가을에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책과 관련된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화, 다매체·다플랫폼 시대로 접어들수록 파편화된 말과 글을 종합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최근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둘러싼 문해력 논란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이번 독서대전이 일상적으로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문해력을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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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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